우리엔유, 홈쇼핑 업계 콜센터 전문성 정평
우리엔유, 홈쇼핑 업계 콜센터 전문성 정평
  • 강석균
  • 승인 2015.10.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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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온라인쇼핑 전문 컨택센터 기업으로 운영과 컨설팅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엔유(대표 김상우)는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홈쇼핑업계에서는 전문성이 정평이 나있는 기업이다. 이러한 홈쇼핑분야 콜센터 아웃소싱 경쟁력은 우리엔유가 통신, 방송, 택배산업까지 영역을 확대할 수 있었던 요인이기도 하다.

현재 홈앤쇼핑을 비롯해 NS홈쇼핑, CJ오쇼핑, 현대HCN, AK몰 등 유통부문 콜센터 대부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업체들로 외연을 확대하는 중이다. 우리엔유는 고객사의 고객만족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비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에는 고객사에 나간 팀장급이상을 대상으로 ‘비전공유’워크숍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우리엔유의 강점은 역시 인력운영의 효율화를 들 수 있다.

헤드헌팅, 인재파견, 아웃소싱 분야 전문가들이 고객사 인력운영에 관한 진단과 함께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한 모든 업무를 직접 수행해 고객사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다. 무엇보다 ▲전문인력의 채용 ▲업무표준화 ▲업무분장 ▲인사규정 ▲상담사 급여체계 ▲복리후생에 이르기까지 체계화했다.

특히 현장경영을 중시해 각 센터에 있는 매니저나 센터장이 '선조치 후보고'할 수 있는 결정권을 부여했다. 고객사와 제일 밀접한 연관을 가진 사람이 현장에 있는 사람인 만큼 현장에서의 빠른 대응과 권한을 담당자에게 맡겨 고객사에 신뢰를 심어주고 있다.

매년 10월에는 직원들의 고객만족 사례와 회사의 개선할 점 등을 형식에 제한 없이 제출해 평가하는 '고객만족우수사례 및 제안경진대회'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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