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에스(대표 이용훈)가 공항 보안검색 분야에서 업무 수행 능력을 인정받는 쾌거를 올렸다.
10월 20일 한국공항공사 주관으로 열린 제 9회 항공보안 경진대회에서 유니에스 신상미 대리(인천공항 보안검색사업부)는 전국 공항에서 선발된 5건의 우수 사례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약 4,000명의 항공보안요원 중에서 선발 된 최정예 요원들의 실력을 겨루는 단체전에서는 보안검색사업부의 이주경 계장(최우수상), 김세진 주임(우수상), 강수희 주임 및 전민도 사원(장려상)이 수상했다.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항공보안 경진대회’는 항공 보안검색요원 및 경비요원들의 항공보안 수행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니에스 관계자는 “보안검색분야에서 최고로 기억되도록 보안검색사업부 전 직원들은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