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에스코리아, ‘젊은 인재, 젊은 기업, 좋은 서비스’로 각광
티오에스코리아, ‘젊은 인재, 젊은 기업, 좋은 서비스’로 각광
  • 강석균
  • 승인 2015.10.30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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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티오에스코리아 대표.


우수서비스로 주목받는 아웃소싱기업 / 티오에스코리아



- 서비스 경쟁력·기업 신뢰도 높아 재계약율 95% 넘어

- 역량강화·비전공유 등 관리스탭 육성이 성장 핵심기반

올해로 설립 12년째를 맞고 있는 ㈜티오에스코리아(대표 이승우)는 직원들의 자긍심이 남다른 기업 중의 하나다. 설립이래 거래 고객사와 95% 이상 재계약을 거듭하며 쌓아온 서비스 노하우와 회사발전에 대한 신념이 강하기로 업계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지난 2004년 설립한 티오에스코리아는 ‘토탈아웃소싱서비스’를 슬로건으로 차별화된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재종합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현재 국내 52개의 고객사에 32개 근로자파견 허용 전직종, 시설관리, 미화, 컨텍센터, 유통, 단체급식 등 다양한 전문분야에 전국적으로 1000명 가까운 근로자가 종사하며 고객사와는 매년 재계약 성공률이 100%에 이를 정도로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여기에는 ‘젊은 인재, 젊은 기업, 좋은 서비스’로 무장한 독특한 경쟁력이 무엇보다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 다수의 젊은 인재풀을 구축하고 각각의 직무에 따른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축척된 노하우를 최대한 전수하는 한편 안정된 채용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인재 풀의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적합한 인재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티오에스코리아는 업계의 자격있고 검증된 내부 관리자 육성을 기반으로 사용기업의 요구에 충족할 수 있는 검증된 고용지원서비스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10년 고용노동부 ‘근로자파견 우수기업 인증’을 시작으로 6년 연속 ‘대한민국 아웃소싱 100대기업’에 선정,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 대상’ 수상, ‘근로자 보호 클린기업 인증’ 수여 등 투명한 기업경영을 바탕으로 업계에서는 아웃소싱의 ‘좋은 서비스’ 기업으로 정평이 난지 오래다.

특히 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승우 대표는 아웃소싱업계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바닥부터 차곡차곡 다져 지금의 대표이사직에 오른 정통 아웃소싱전문가이기도 하다.

이승우 대표는 “사람이 재산이고 내부직원의 근무만족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업무에 임하는 잡매니저가 회사의 근로조건, 복리후생에 만족해야 생산성이 증가되며 결국 고객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오에스코리아의 내부 운영 제도도 타 업체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매월 프로모션을 통한 우수사원 선발, 분기별 베스트 사원 선발, 연2회 경영성과급제도 등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끊임없는 변화를 모색하고 비전을 제시하며 회사의 성장과 분배를 늘 함께 한다. 이러한 운영 제도들이 모여 티오에스코리아가 아웃소싱 우수기업으로 평가 받는 요인들이 되어가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청년일자리 문제와 관련, 수많은 구직자들의 일자리를 창출해 온 경험에 비추어 “‘평생 직장’ 보다는 ‘평생 직종’의 선택이 중요하다”며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젊은 청년층과 퇴직후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고령자 취업에 있어서 직종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 아웃소싱산업 전망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10년이 산업과 업계에 중요한 시기”라고 분석하고 “정부의 정책과 관련 법규에 있어서도 수많은 선진국 사례를 바탕으로 변화가 있어야 하며 특히 근로자파견 직종 다변화는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노사정 화합과 실용적인 법률검토와 적용, 근로자보호에 대한 기업의 노력 등이 모두 부합되어야만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표는 “앞으로 기업 환경의 끊임없는 변화와 가속화되고 있는 경쟁속에서 티오에스코리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고객기업에 더 큰 만족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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