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선정
사람인,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선정
  • 김연균
  • 승인 2015.11.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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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취업정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취업정보 부문 올해의 앱으로 선정된 ‘사람인’ 앱은 PC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각종 편리한 기능을 모바일 환경에서 지원한다. 구직자들은 사람인 앱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공고를 탐색하고 이력서를 작성해 입사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직활동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사람인 앱은 공고 검색 시 자동완성과 검색어 저장 기능이 접목돼 공고 탐색이 용이하다. 더불어 '아바타서치'로 나의 구직성향 등과 연관된 공고를 추천 받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최근에는 지속적인 UI 개선으로 페이지 이동 없이 상세모집요강부터 재무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 이력서 수정은 물론, 휴대폰에 저장된 포트폴리오 등의 파일을 첨부해 입사지원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로그인만 하면 알아서 보여주는 개인 맞춤 기능도 돋보인다. ‘알림센터’에서는 맞춤 채용정보부터 지원기업 이력서 열람, 마감일 등의 주요 소식을 신속하게 푸시알람으로 알려준다. 또한, 입사지원 현황 메뉴에서는 지원한 기업의 이력서 열람 여부를 확인하고, 작성 서류 관리와 관심 공고 체크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공채준비에 특화된 공채의 명가, 1000대기업 합격족보, 리얼자소서 등 공채와 관련된 모든 전형 준비에 필요한 자료를 사람인 앱 하나만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사람인 이경희 팀장은 "취업포털 사람인의 노하우는 물론 모바일의 이점을 최대한 살린 앱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좋은 결과를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취업준비 필수 앱으로써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구현, 구직활동의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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