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직업상담사 250명 참여, NCS에 깊은 관심 보여
성결대학교 정태욱 박사의 사회로 한국노동연구원 김주섭선임연구위원, 한국HR진단평가센터 이선구대표컨설턴트, 한국직업능개발원 강경종 일학습듀얼평가센터장, ㈜제이비컴 신의수 대표,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이연복직업훈련국장, (사)한국직업상담협회 손민정 사무국장, 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혜진NCS팀장이 참석해 NCS기반 고용서비스의 과제, NCS기반 직업상담서비스분야 발전방향, NCS기반 직업훈련과 자격, NCS기업컨설팅 우수사례발표라는 내용으로 주제 발표와 토론회를 진행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은 기업현장에 적합한 인력양성과 ‘학력중심사회에서 능력중심사회’로의 구현을 목표로 국가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국정과제로 주제 발표가 끝난 후 토론회에서 전국 각지의 직업상담사들이 NCS의 향후 추진 계획 및 운영 방향에 대해 질문하는 등 NCS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사)한국직업상담협회의 김병숙 이사장은 행사를 끝내며 “직업상담사가 사람과 일을 잇는 큰 발자국을 이 땅에 내딛고, 한국직업상담협회 최고의 가치인 직업복지에 동참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한국직업상담협회 연차대회는 ‘직업상담서비스의 혁신리더!!직업상담사‘라는 슬로건으로 (사)한국직업상담협회 충북세종지부(회장 신의수)가 주관하여 개최됐며, 전국에서 250명의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참석하여 정보교류 및 홍보를 통한 직업상담서비스의 활성화 및 대국민 직업상담서비스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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