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실적 및 재정결산 승인과 함께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재정예산안 의결이 이뤄졌다.
4대 회장에 지텍에이치 김세철 대표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취임사를 통해, 김세철 경기지부 회장은 “현재 경기불황의 여파로 경기지역 제조업이 하락하고 있다”며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가는데 함께 집중하고 합법 사업의 실직적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이날 2015년도 사업실적 보고를 통해 ▲경기도 지역 시장 활성화 협의를 위한 지부 운영회의 ▲회원사간의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 등의 주요 실적을 발표하였다.
또한 2016년도 사업계획을 통해 경기도 지역의 합법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운영회의 및 교육, 세미나, 포럼의 활성화를 통해 HR서비스산업의 선진화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협회 남창우 사무국장은 “경기지역 뿐만 아니라 전 지역에서 경제성장의 침체 및 정부의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등의 내용을 고려해야 한다.”며 “국내 유일 최대의 HR서비스사업자단체로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대외위상 및 자생력 강화를 목표사업으로 수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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