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서비스산업협, '변경 노동관계법 및 아웃소싱 전망'교육 실시
HR서비스산업협, '변경 노동관계법 및 아웃소싱 전망'교육 실시
  • 이준영
  • 승인 2016.02.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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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경남지부(지부회장 차동현)는 HR서비스기업을 대상으로 2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산 CJ대한통운교육장에서 ‘변경되는 노동관계법 아웃소싱업계 전망' 교육을 실시했다.

경남지부 측은 이번 교육은 동협회 경남지부 출범을 기념해, 이를 널리 알려 경남지역 아웃소싱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경남지역 아웃소싱 및 고용서비스사업자의 권익보호와 사업자 지원을 위해 무료로 진행했다.

인사말을 통해, 차동현 경남지부 회장은 “현재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모든 정보와 산업 인프라가 갖춰져 있기에 경남지역을 포함한 각 지방의 경우 불법과 적법이 혼란스러운 실정”이라며 “HR서비스사업자 스스로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필요성과 비전을 갖고 적법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은 경남지역 파견·아웃소싱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명 노무사가 2016년도 변경되는 노동관계법과 사업자 대응방안을, 협회 중앙회 노언수 부장이 2016년도 파견 및 아웃소싱 시장 전망에 대해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경남지부는 지난 2015년 12월 출범하였으며 부산, 울산, 창원 등 경남지역 아웃소싱시장의 성장과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차동현 경남지부 회장은 “경남지역의 파견 및 아웃소싱사업자들의 준법사업 경영에 대한 의지가 높아 적법 시장의 정착과 활성화를 목표로 대표자 운영회의 및 교육, 세미나, 포럼을 하나하나 수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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