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물류협회 관계자는 ‘첨단 물류기술 개발 등 글로벌 물류패러다임 변화에 우리 물류기업이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를 개발해야 하고, 이를 위해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고, ‘우리 물류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서비스발전기본법의 조속한 입법은 우리 물류서비스 업계의 간절한 바람이다 ’라고 전했다.
협회는 성명서에서 세계와 국내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수기반을 확충하고,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전했다.
부가가치와 고용 창출 효과가 매우 큰 물류서비스산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매년 6%가량 성장하고 있는 유망 서비스산업이다. 정보통신과 융합된 첨단물류기술이 개발되는 등 글로벌 물류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물류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를 개발해야한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과 투자 확대가 이뤄져야하며, 전문물류인력양성과 정부의 체게적인 지원도 필요하다.
협회는 19대 국회 임기 내에 반드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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