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지난 8월 대전중앙지점을 오픈한데 이어 대전센터를 추가 오픈했다. 대전센터는 서민금융의 허브(Hub, 바퀴의 중심)역할을 하고, 대전중앙지점은 스포크(Spoke, 바퀴살)역할을 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시키는 허브앤스포크(Hub&Spoke)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OK저축은행은 대전센터 상담사 채용 시 대전시 시민을 우선 채용하면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100여명의 직원이 대전센터에서 근무 중이며, 연말까지 인력을 3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아울러 OK저축은행은 9월 한 달 동안 대전지점과 대전중앙지점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OK안심정기예금 금리를 우대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했다.
대전시 또한 OK저축은행 대전센터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유관 기관인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시 컨택센터협회 역시 OK저축은행 대전센터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대외 홍보활동 및 지원사업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 참석한 대전시 이현주 정무부시장은 “OK저축은행의 대전센터 오픈을 환영하며 센터의 빠른 정착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은 “OK저축은행 대전센터가 대전광역시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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