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소·중견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용안정 지원제도, 기업에 최대 270만원, 근로자에게 최대 1,2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기업에 최대 570만원, 근로자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소개가 진행된다.
또 2017년도 인턴제 사업 방향과 같은 청·장년 지원사업과 지식재산인력양성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현장에서 1:1상담부스를 통해 직접 사업신청도 가능하다.
10월 20일(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26일(수)분당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번의 설명회에 참여할 기업을 각각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이노비즈협회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innobiz.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노비즈협회 이현준 일자리창출팀장은 “현 시기는 정부의 일자리 지원사업의 방향을 미리 알고, 내년에 적용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기업에서 적용 가능한 사업 발굴과 이해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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