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 중증장애인 시설 찾아 사랑나눔 봉사 실천
사람인HR, 중증장애인 시설 찾아 사랑나눔 봉사 실천
  • 김연균
  • 승인 2016.11.01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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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사람인HR(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지난 10월 29일 쌀쌀해지는 늦가을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구로구에 위치한 ‘브니엘의 집’에서 장애인 대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브니엘의 집은 1~2급 중증장애인 30여명과 사회복지사 5명이 함께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사람인HR은 지난 2014년부터 연 2회 이상 브니엘의 집을 방문해 레크리에이션 공연, 공작 등 상대적으로 문화활동에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날 봉사에는 사람인HR 직원 19명이 방문해 장애인들과 1대1로 짝을 지어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펼쳤다. 먼저, 파라핀을 이용해 사자, 루돌프 등 재미있는 동물모양의 양초를 함께 만들었다. 또, 봉사자들의 시범에 맞춰 함께 간단한 율동을 배우며 신체활동을 하기도 했다.

봉사에 참여한 사람인HR 문태성 대리는 “몸을 가누기도 어려운 와중에도 봉사자들의 손길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즐거워하는 장애인들의 모습에서 더욱 뜻깊고 보람찬 시간을 보낸 느낌이 들었다.”라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HR은 브니엘의 집 봉사 외에도 장애인 대상 취업 멘토링, 지체장애인 돌보기 봉사활동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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