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공사의 콜센터는 이번 수상으로 콜센터 업계 최초로 5회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매년 품질분임조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성과를 선정, 전파키 위한 대회다.
KT CS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고객지원센터를 10년 동안 운영하며 올해는 업무프로세스 개선에 중점을 둬 고객불만족률을 66.7%로 줄여 호평을 얻었다.
이번 수상을 통해 KT CS는 우수 경영노하우와 공공기관 콜센터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관리 능력을 인정 받게됐다고 자평했다.
KT CS 전경혜 컨택사업본부장은 "컨택센터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덕분에 5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며 "컨택센터 산업을 선두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서비스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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