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단은 경단녀들의 가장 큰 고민인 시간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탄력 근무제를 도입하고, 카페형 사무공간을 마련해 사무실에 별도로 아이들을 돌보기 위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또 체결된 계약에 대해 60개월 동안 일정 금액을 꾸준히 받을 수 있는 수당 구조를 만들고 품위유지비·자녀 학자금·육아비·가족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년 이상의 직장 경력을 가진 여성은 누구나 여성 전문 사업단의 설계사 채용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여성 전문 사업단 권경윤 단장은 “능력 있는 여성 인재를 지원할 환경을 마련, 이들이 지속적으로 경력을 쌓을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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