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 ·광주에 물류단지 2곳 신설 승인
경기도, 여주 ·광주에 물류단지 2곳 신설 승인
  • 강석균
  • 승인 2016.12.0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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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 경기도는 '남여주 물류단지'와 '광주 오포물류단지'의 지정 및 실시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남여주물류단지 조성은 여주시가 369억원을 투입해 공영개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주시 연라동 659-1 일원에 20만6천955㎡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1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주시는 "관내 부족한 물류시설용지를 조성해 기존 공장과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유관기업·연관업종을 유치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수도권 동부지역의 거점물류 역할 및 실수요자에게 최적의 물류시설 용지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오포물류단지는 민간 시행사인 오포물류주식회사가 추진하는 것으로,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산 64-18 일원에 19만1천417㎡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01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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