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은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훌륭한 일터를 선정해 시상한다. ‘FORTUNE US 100대 기업’을 비롯해 유럽연합·중남미·중국·일본 등 전 세계 50개국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알바천국은 건강한 근무환경을 위해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패밀리 제도’가 있다. 패밀리 제도는 직원 중 누구나 1년간 활동 계획을 정해 소모임을 만들면 다른 직원들이 원하는 모임에 가입해 활동하는 제도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제도화한 차별화된 기업 문화다.
매월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Coffee Talk은 알바천국만의 특색 있는 사내 문화이다. 커피톡을 통해 회사 내부의 주요한 이슈들을 전체 직원이 공유할 뿐만 아니라 매월 한 명씩 함께 일하는 동료를 칭찬하는 ‘칭찬 릴레이’를 진행해 직원들끼리 친목 도모와 사기 진작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외에도 매 5년 장기근속 시 안식휴가 포상제도, 사내 도서관 배치, 직무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알바천국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