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 동우家 사우회 정기총회‧송년회 밤 개최
동우씨엠, 동우家 사우회 정기총회‧송년회 밤 개최
  • 김연균
  • 승인 2016.12.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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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건설·관리전문기업 동우씨엠그룹(대표 조만현)은 지난 23일(금) 웨딩비엔나에서 ‘2016 동우家 사우회 정기총회‧송년회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김학환 대구지부장(직무대행),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학엽 대구시회장과 동우씨엠그룹 본사 임직원 및 6개 지회 소속 관리사무소장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조만현 대표 격려사, 내빈 축사, 2016년 다시 보는 동우뉴스 영상물 시청, 사우회 결산보고, 신임 사우회장 선출,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식 등이 있었고 ▲2부 행사는 만찬과 주부 밴드 ‘레드폭스’축하공연, 행운권 추첨으로 진행됐다.

한편 2017년부터 2년간 사우회를 이끌어갈 신임 사우회장으로 복현푸르지오아파트의 윤정오 관리소장이 새로 선출됐다.

윤정오 신임 사우회장은 취임사에서 “그간 사우회를 잘 이끌어온 정장희 회장(금호신도시서한이다음 아파트 관리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임직원들의 단결을 통해 회사의 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만현 대표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우씨엠그룹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 덕분에 200여개의 위탁관리사업장을 비롯 매천역 더뉴클래스와 각산역 더뉴클래스 3차의 성공분양과 성실시공으로 명실상부한 건설 매니지먼트 기업의 위상을 정립했다”며 “저성장 장기국면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대비 100억원 이상의 매출신장을 통해 950억원의 총매출액 기록, 2016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선정, 2016 대구경북 올해의 중소기업상 착한기업부문 선정, 계열사인 동우라이프산업이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2017년 새해에도 주거서비스를 중심으로 미래 건설부동산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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