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5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과학기술전략회이 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과학기술과 ICT를 활용한 경제 활성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 공장이란 IoT, CPS를 기반으로 제조 전단계가 자동화·정보화되고 가치사슬 전체가 하나의 공장처럼 실시간 연동되는 생산체계를 갖춘 공장을 의미한다.
정부는 스마트공장을 2017년 상반기 집중 지원해 연말까지 누적 5000개 이상, 오는 2020년까지 1만개 목표로 확산하고, 스마트공장 전용 대출제도를 운영해 중소기업이 스마트 공장도입시 금융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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