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유일 직업상담 전문학원 '휴먼평생교육직업학원' 문열어
전북유일 직업상담 전문학원 '휴먼평생교육직업학원' 문열어
  • 김민수
  • 승인 2017.03.10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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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평생직업교육학원 개원식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전북유일의 직업상담 전문학원인 '휴먼평생직업교육학원'이 개원해 취업준비생과 구직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한국직업상담협회 전북지회(지회장 송인필)에 따르면 이날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직업상담 전문학원인 휴먼평생직업교육학원(원장 강정원)의 개소식을 갖고 첫 교육으로 직업상담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휴먼평생직업교육학원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직업상담사 양성과 베이비부머세대의 퇴직과 중장년의 인생 2막에 큰 보탬이 되고자 전직지원전문가 과정 등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강정원 원장은 “지금까지 HR서비스 제공에 앞장서온 휴먼앤잡이 한국직업상담협회와 연계해 HRD까지 포함하는 종합HR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라며 “앞으로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칭 최소화에 앞장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직업상담협회 전북지회는 김동창 전북경총 회장, 박영순 하나노무법인 대표, 김송일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전북지회장 및 광주제대군인센터,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의 관계자를 자문위원 및 교육연구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향후 직업상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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