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연균 기자]제이비컴(대표 신의수)이 충청지역 고용안정 사업을 위해 충청투데이와22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고용안정 및 진로개발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펼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취업성공패키지, 청년내일채움공제, 시니어인턴, 노인취업교육센터 등 정부 정책의 홍보, 지역 구직자들을 위한 진로상담·직업심리검사·개인별 취업활동계획 수립·직업훈련 연계를 통한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또 구직자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 지도 및 면접 컨설팅 실시,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관련 사업 홍보, 청소년들의 진로캠프 및 진로설계 프로그램 개발·실행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는 “고용과 진로안정을 위해 취업박람회, 취업캠프 등 지방정부의 고용서비스 관련 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청년내일채움공제와 보건복지부 시니어인턴·노인취업교육센터 사업 등 지역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9년 설립돼 고용서비스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문기업인 제이비컴은 청주 본사를 비롯해 세종지사, 충주·제천·제주사무소와 대원대·세명대·건국대·고려대·충청대·U1대 사무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