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우리은행 방화벽 교체 사업 수주
안랩, 우리은행 방화벽 교체 사업 수주
  • 이효상
  • 승인 2017.03.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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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네트워크사업부가 최근 우리은행의 차세대시스템 정보보안 인프라 도입 방화벽 부문 사업을 수주하고 자사의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를 공급한다. (사진제공: 안랩)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 네트워크사업부가 최근 우리은행이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화벽 도입’ 및 ‘기존 노후화 방화벽 교체’로 네트워크 보안 위협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인 ‘차세대시스템 정보보안 인프라 도입 방화벽 부문’ 사업을 수주하고 자사의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안랩 트러스가드는 VPN(사설가상망), IPS(침입방지시스템), 디도스 대응 등 주요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결합해 UTM(통합위협관리)장비 형태로 제공 가능하다. 또 애플리케이션 제어, 사용자(User-ID) 기반 제어, 각종 위협 탐지 및 시큐리티 인텔리전스(Security Intelligence)기능 등 차세대 방화벽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랩 네트워크 사업부를 총괄하는 고광수 상무는 “안랩 트러스가드는 금융권을 비롯해 통신, 공공 등 다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며 “안랩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술력과 안정성을 검증 받은 경험을 살려 네트워크보안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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