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172개 무료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개설
경기도일자리재단, 172개 무료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개설
  • 김연균
  • 승인 2017.04.03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웃소싱타임스 김연균 기자]경기도일자리재단은 무료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에 172개 신규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했다. 특히 전문 자격증 취득 강좌도 포함돼 실질적인 취업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꿈날개는 교육 강좌 뿐만 아니라 취·창업 역량진단, 이력서클리닉, 모의면접, 1:1 맞춤형 취업상담 등 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온라인 교육시스템이다.

이번 신규 교육과정에는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전산세무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직업상담사 △한식, 양식, 일식조리사 △제과제빵기능사 △피부관리사 △네일아트 등의 자격증 취득강좌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업기초능력 과정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ITQ 등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한 과정도 개설됐으며, 도내 29개 대학과 특성화고, 도 청년인턴사업 등과 연계 운영된다.

교육과정 및 관련문의는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 학습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꿈날개는 이번에 172개 신규 교육과정이 개설돼 총 482개의 무료 취·창업 강좌를 운영 중이며 올 하반기에 코딩 교육과정, 온라인 튜터링, IT분야 현업전문가 오프라인 멘토링, 포트폴리오 제작 등 다양한 교육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내 대학들을 중심으로 꿈날개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높다”며 “NCS 직업기초능력, ITQ 등의 신규 과정 등이 재학생 취업교육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