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주 회장과 숙명여자대학교의 인연은 박인주 회장이 12년전 멘토자문위원을 맡으면서 시작되었고 강정애 총장은 현재 제니엘 푸른꿈 일자리재단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이날 명명식에서 제니엘 박인주 회장은 “제니엘과 숙명여대가 단순 산학협력관계를 벗어나 굳건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수행하여 청년 실업해소의 선구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명명식을 마친 후 박 회장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SELP)에 참석한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인사가 만사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사람을 경영의 핵심요소로 꼽고 공유경제시대에 맞추어 인재를 통한 가치경영에 주력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제니엘은 1996년 1월 창립 이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궁극적 목표 아래 HR 컨설팅, 교육 컨설팅, 인재 파견, 고용지원서비스, 헤드헌팅을 비롯해 의료·금융·제조·유통·물류·콜센터 등 토털 아웃소싱을 하는 종합인재고용서비스 회사로 10여개 관계사와 1만 2천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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