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 개관 5주년 “청소년 420만명 직업체험“
한국잡월드 개관 5주년 “청소년 420만명 직업체험“
  • 강석균
  • 승인 2017.05.1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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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가치관 형성을 위해 개관한 한국잡월드가 개관 5주년만에 방문자 42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잡월드(이사장 장대익)은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을 목표로 2012년 5월 15일 개관 후 지난 5년간 420만명의 고객들이 한국잡월드를 방문해 직업·진로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잡월드의 지속적인 인기 비결은 신규 콘텐츠를 계속해서 개발하여 선보이는 동시에, 진로교육에도 앞장서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체험실을 꾸준히 신설하여 새로운 직업체험 콘텐츠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는 한편, 직업인 강연, 비즈니스 리더 특강, 대학생 멘토링, 어린이 뮤지컬 등의 강의와 문화행사를 진행하여 진로교육의 최적합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체험관에 정보요원 체험을 할 수 있는 ‘I-Cube’, 어린이체험관에 녹음스튜디오인 ‘키즈미디어스튜디오’ 등을 새롭게 오픈하여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4층 직업세계관에 ‘미래직업 Lab’을 1차로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미래사회의 주요 변화 트렌드를 제시해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진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다. AI(인공지능), VR, AR 등 미래기술과 이에 따른 미래직업의 변화상, 그리고 미래정보를 체험형 콘텐츠로 제공한다.

한국잡월드 장대익 이사장은 “지난 5년간 수백만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국잡월드에서의 직업체험을 통해 꿈과 미래를 설계해 왔다”며, “한국잡월드는 10년 후, 20년 후에도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가치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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