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연균 기자]스탭스(대표 박천웅)가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과 함께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설립된 고용노동전문기관으로 노사공동 사업을 통한 파트너십 증진, 인적자원개발 파트너십, 양극화 극복과 사회통합 기여를 목표로 다양한 노사관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탭스와 노사발전재단은 재직근로자 및 구직자의 생애경력설계, 전직지원, 재취업지원, 인재추천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 연계 업무에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스탭스 유종순 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뤄지는 구직자와 취업처의 연계가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년층들을 위해 상호간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탭스는 대한민국 일자리창출 유공 산업포장 수훈을 비롯해 2016년에는 3회 연속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종합인재서비스 대표기업이다.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시니어인턴십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