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컴 2017 워크숍 개최
제이비컴 2017 워크숍 개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07.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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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개 지사망을 갖춘 제이비컴(대표 신의수)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남이섬 하이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999년 창립 이래 매년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장기근속자 표창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하는 2017 가족사랑 사진콘테스트 입상자 표창을 비롯해 직업상담사 서비스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근속 5년차 표창을 받은 민들레 대리는 부상으로 순금 행운의 열쇠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가족사랑 사진 컨테스트는 아웃소싱사업부 차장 이정헌, 세종지사 김한나, 충주지사 장재순이 수상하였며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또한 장기자랑에서는 칵테일쇼를 보여준 상당지사(팀장 이가혜, 김영민, 이혜영, 이빛나)가 대상을 차지하여 유급 휴가를 받게 되었으며 본사와 충주지사가 그 뒤를 이었다.

‘직업상담사의 서비스 마인드’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사례중심형 서비스 교육이 이뤄졌으며 직업상담 중에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는 다양한 직업에 대한 조사 발표가 개인별로 진행됐다.

2일차에는 남이섬 트레킹을 통하여 평소 알지 못했던 직원들의 가족과 개인적 꿈에 대하여 진솔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 준비 팀장으로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강초미 직업상담사(취업지원사업본부)는 “직원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으며 적극적인 직원들의 협조로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또한 팀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 받고 걱정도 되었지만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니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신의수 대표는 ‘다양한 정보에 귀를 기울여 좀 더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취업전문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도움이 절대적“이라며 직원들에 대한 투자가 곧 제이비컴의 미래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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