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열린 이번 협약은 사내하도급근로자의 고용안정ㆍ근로조건 개선 및 정부 3.0의 일환으로 사내하도급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진대와 GSI는 앞으로 대학 내 청소용역근로자 등 비정규직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상호 간에 협력하고, 지원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의정부고용노동지청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준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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