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신생 분야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서비스와 가치가 덜 알려진 것도 사실이다. 이에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기업별 자체 브랜딩이 병행될 필요성도 크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소, 벤처 규모의 기업에서 자체 인력으로 이 모든 걸 해결하기란 쉽지 않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O2O기업의 최대 고충인 CS운영관리, 여기에 기업 브랜딩과 인재 채용에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세미나가 열려 눈길을 끈다.
해피래빗(대표 한성원)에서 운영하는 직장 문화서비스 ‘오피스N 굿잡’과 CSI시스템즈(대표 임지은)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고객관리 서비스 ‘CS쉐어링’은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서초구에 있는 로아인벤션랩 넥스트박스에서 ‘O2O기업을 위한 CS운영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O2O기업을 대상으로 매출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경영활동인 고객접점관리를 통해 고객이 절대 떠나지 않게 하는 CS 관리비결 노하우 공유가 목적이다.
행사에서는 한국기업연구소 하정원 소장이 고객관리중요성을 소개하고, 이어 CS쉐어링 임지은 대표가 CS애로사항 및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경품추첨, 그리고 네트워킹으로 마무리된다.
선착순 35명까지 참석 가능한 ‘O2O기업을 위한 CS운영관리’ 세미나 관련 더 자세한 정보와 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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