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HRV-I SYSTEM' 도입통한 생산성향상 ‘고객만족‘
오토, 'HRV-I SYSTEM' 도입통한 생산성향상 ‘고객만족‘
  • 이효상 기자
  • 승인 2017.09.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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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 대상수상-생산선향상 부문
오토는 ‘2017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 시상식’에서 대상을 시상했다.
오토는 ‘2017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 시상식’에서 대상을 시상했다.

오토는 생산 및 제조 분야의 전문 아웃소싱기업으로 ‘인간존중’을 중심으로 한 경영방침에 바탕을 두고 ‘인적자원 가치혁신’ 이라는 HRV-I 프로그램의 슬로건을 따라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생산 및 제조현장의 위탁운영과 다기능다공정자 양성에 특화된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고객사에게 최고의 만족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기업정책연구원으로부터 도입한 ‘HRV-I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 및 제조 분야에서 기존 불법적인 요소들을 제외한 합법적인 도급으로의 프로세스를 적용시켜 생산성의 향상과 더불어 근무자들의 근무에서 오는 만족감과 애사심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HRV-I 프로그램은 노동 생산성 향상을 통한 잠재이익 극대화를 도모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웃소싱시장의 불법파견을 배제하고 완전도급으로 비정규직의 삶의 질 향상 및 자기발전 기회 제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단표 대표는 “제조업 파견의 경우 법적책임 강화로 파견법 위반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또한 열악한 환경속에서 생산성저하와 높은 이직률,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 고 짚었다.

그는 “제조업의 완전도급 방식은 고용 유연성을 확보해 노동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핵심 역량에 집중, 기업경쟁력 및 시장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오토는 도입된 HRV-I 프로그램을 통한 완전도급 방식의 제조업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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