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퀄라인터내셔널, 항공정비·항공인력 아웃소싱분야 개척해 온 대표기업
아퀄라인터내셔널, 항공정비·항공인력 아웃소싱분야 개척해 온 대표기업
  • 강석균 기자
  • 승인 2017.09.08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 대상수상-항공인력 부문
 
아퀄라인터내셔널은 ‘2017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 시상식’에서 대상을 시상했다.
아퀄라인터내셔널은 ‘2017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 시상식’에서 대상을 시상했다.

국내에선 다소 생소하지만 선진국에선 일반화돼 있는 전문아웃소싱 분야중 하나가 항공인력 관련분야 아웃소싱이다.

아퀼라인터내셔널(대표 김종복)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항공인력 전문아웃소싱 분야를 개척해 온 대표적 기업이다.

항공정비사, 조종사, 운항관리자, 관제사 등 항공종사자가 되려면 반드시 항공자격증을 획득해야 하는데 이때 자격증은 국내 자격증과 FAA 미연방 항공청에서 발급해주는 FAA 자격증이 있다.

아퀼라는 항공종사자가 되고자 하는 구직자들을 컨설팅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FAA 항공종사자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FAA 자격증을 국내에서 취득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업체다.

지난 1999년 미국 휴스턴 하비공항에서 설립된 아퀼라인터내셔널은 항공전문인력 교육훈련, 정비기술교육, 항공산업내에서 필요로하는 각종 지원기능에 대한 우수인력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항공인력부문 대표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2년에는 국토부 지정 항공정비업체로 인가를 받아 국내·해외 항공사의 정비지원과 항공인력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김포공항 안에서 직접 라인정비, 부품정비, 기타 비행기를 관리하는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다. 항공정비사 교육훈련과 관련해 국내 및 해외 취업의 선두기업으로 업계에서는 정평이 나있는 이유다.

노동부 항공종사자 훈련업무 지정업체일 뿐만아니라 최근에는 항공산업과 관련된 도급, 파견 등에서도 노동부 인가를 받아 인적자원 아웃소싱 서비스와 헤드헌팅도 지원하고 있다.

김종복 대표는 “항공인력 전문 훈련업체로써 국내와 해외로 항공종사자를 배출하는 글로벌 항공인력 전문아웃소싱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