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컨택센터 상담사 ‘서연이’의 이야기 등 다채롭게 준비
(사)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가 10월 19일(목)컨택센터 직원들의 상처를 보듬어 줄 감성힐링 교육프로그램 ‘너와 나, 서로의 소중함 나눠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낙성대입구역에 위치한 서울약사신협빌딩 5층에서 연극 ‘컨택센터 상담사 서연이의 이야기’ 관람과 함께 동기부여 시간 및 참가자간 서로의 삶을 공유할 수 도록 꾸며진다.
행사를 준비한 황규만 총장은 “이제 '감정노동자'라는 용어는 '고객응대근로자'로 불려야 됩니다. 어떻게 불리던 컨택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보이지 않게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이 됩니다. 그들의 어려움을 공감해주고 다친 마음의 상처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행사를 준비했고 반응이 좋았던 작년보다 좀 더 상담사들에게 다가가도록 버전을 업그레이드했으니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청마감은 10월 13일까지이고, 행사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가. 일 시 : 2017년 10월 19일(목) 2:30 ~ 17:30
나. 장 소 : 서울약사신협빌딩 5층(낙성대입구역)
다. 대 상 : “나”를 찾아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사람
라. 주 제 : 너와 나, 서로의 소중함 나눠보기
바. 내 용 :
- 연극 관람 : 컨택센터 상담사 ‘서연이’의 이야기
- 그 외 동기부여 시간과 함께 서로의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 마련
사. 주 관 : (사)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아. 진 행 : 스마트아카데미㈜
자. 신청 마감 : 2016년 10월 13일(금) 12:00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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