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BGF리테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강석균 기자
  • 승인 2017.10.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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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사업모델 'CU(씨유) 새싹가게' 통해 취약계층 고용, 창업유도
BGF리테일은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GF리테일은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GF리테일은 11일 경기도청에서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와 사회 경제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업계 최초의 자활사업모델 'CU(씨유) 새싹가게'를 통해 편의점 CU(씨유)의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가맹 시스템이 지역사회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고용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함이다.

협약식에는 BGF리테일 이건준 부사장,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박정선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BGF리테일은 가맹비 면제, 가맹 시스템 지원 등을, 경기도는 창업 투자 및 점포 운영에 필요한 초기 투자비를,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는 참여자 모집 및 현장 지원을 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효율적으로 돕게 된다.

BGF리테일 이건준 부사장은 "'CU새싹가게'BGF리테일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고용 및 창업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CSV(공유가치창출) 모델"이라며 "경기도,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경기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로 귀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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