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윤민섭 '젊은,그리고 도전' 등 총19점 선정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0일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제8회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15일부터 2개월에 걸쳐 접수를 받은 후 건설근로자 부문 9점과 일반부문 10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설근로자 부문 대상에는 윤민섭씨의“젊음, 그리고 도전”, 최우수상에는 조창섭씨의“미소짓는 휴식”이 선정되었고, 일반부문 대상은 김영근씨의“속마음”, 최우수상은 서정무씨의“소소한 행복”에게 돌아갔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22일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 행사 및 서울시민청, 마로니에 공원 등에서 전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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