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가부, 아프리카 중남미 등 11개국 초청 '여성직업능력개발교육'
[포토] 여가부, 아프리카 중남미 등 11개국 초청 '여성직업능력개발교육'
  • 김홍찬 기자
  • 승인 2017.10.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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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까지 해외 인사 초청해 한국 사례 중심 연수진행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월 23일(월) 오후 서울 광화문 소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 2017년도 제2차 개도국 여성직업능력개발교육 초청연수'에 참석해 개도국 현직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여성가족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월 23일(월) 오후 서울 광화문 소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 2017년도 제2차 개도국 여성직업능력개발교육 초청연수'에 참석해 개도국 현직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17년도 제2차 여성직업능력개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여성 관련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세계 여성들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0년 이후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올해 두번째로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 11개국의 민간전문가와 공무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연수기간동안 강의·현장방문·워크숍(공동연수) 등을 통해 한국의 여성직업능력개발 관련 정책에 대해 배우고, 자국의 특성에 맞는 정책 모델을 개발하는 역량을 키우게 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유엔 여성기구(UN Women) 및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와 연계한 강의를 강화해, 분쟁·재난 등 취약상황에서의 정책개발 기법을 보다 전문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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