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직업상담 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
휴먼평생직업교육학원이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험인 직업상담사 2급 2차 실기시험에서 응시자 10명 전원을 합격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휴먼평생직업교육학원(원장 강정원)은 수강생들의 전원합격을 위해 훈련생간의 소통창구인 밴드를 활성화하고 추석연휴 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예상문제를 풀어보게 하는 등 이번 시험에 대비해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국에 없는 기출문제를 분석한 강의식 노트를 직접 제작해 강의에 활용하는 등 철저한 준비로 전원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강정원 원장은 “전북지역에서 구인구직의 미스매칭을 최소화하는 가장 기본이 매칭을 하는 직업상담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학원을 수료한 훈련생들이 곧바로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합격을 한 훈련생들은 주간에는 직장에서 일을 하고 야간에 3시간씩 학습을 통해 얻은 결과라 더욱 값진 것”이라고 말했다.
휴먼평생직업교육학원은 정부의 중·장년에 대한 재취업 서비스제공 의무화 등 고령자고용촉진법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신직업인 전직지원 상담 전문가과정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트렌드 이해 과정 등을 개설, 전북지역의 직업상담 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휴먼평생직업교육학원은 지난 3월에 개원해 고용노동부 지정 훈련기관으로 인증된 7월 이후부터 국가자격증인 직업상담사 2급 과정을 핵심으로 직업상담과 관련된 NCS과정을 편성·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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