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 선배에게 직접 듣는 ‘잡(job)화(話]점' 토크콘서트
현업 선배에게 직접 듣는 ‘잡(job)화(話]점' 토크콘서트
  • 김홍찬 기자
  • 승인 2017.12.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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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경영 창업 IT 등 분야별 멘토 초청 생생한 취업 현직생활 공유 기대"

영등포구가 오는 15일 지역 내 청년과 분야별 멘토들이 함께하는 ‘청년 취업콘서트 잡(job)화(話]점’ 을 개최한다.

 ▲경영(SHUIT 대표 이상훈) ▲창업(태양포차 박양순) ▲IT(제로시스템즈 대표이사, 여의도JC 사무국장 김정석) ▲여행(뉴바이트래블 대표 이현철) ▲영업(원바디 본부장 장승일) ▲노무(페이케어 대표이사 최민호) ▲언론(청년시민단체 더넥스트 위원 류한우) 등 현직에 종사하는 각 분야별 멘토 7명이 소그룹별 멘티들과 생생한 직무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것. 

구 관계자는 “취업 선배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 청년들의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의도 50플러스센터(샛강역 3번출구) 4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크쇼에는 토크콘서트 외에도 개그맨 이강복씨와 조율스피치 김진희 원장의 강의도 열릴 예정으로 알찬 시간이 기대된다.
‘잡화점 콘서트’ 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 내 2030 청년이면 영등포구 일자리정책과 청년지원팀을 통해 11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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