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탠다드 맞춰 고객 접근성 편의성 높여
CJ대한통운이 새로운 통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인 통합 홈페이지는 택배, 해외이사, 해외법인 등 각기 운영되던 홈페이지를 한 곳으로 모아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했다. 미국 기준까지 충족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최적의 사이트로 제작했으며, PC,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채널에 따라 화면 크기, 해상도, 레이아웃, 컨텐츠 등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N-Screen을 기반으로 반응형 웹페이지를 구축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통합 홈페이지 신규 오픈을 통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전 세계 고객들과 원활한 소통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CJ대한통운이 첨단 물류를 바탕으로 2020년 글로벌 TOP5 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통합 이전 각기 운영되던 택배, 해외이사, 해외 법인 등의 홈페이지는 12월 27일까지 운영하며, 이후 사용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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