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온라인 서비스 시작
여가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온라인 서비스 시작
  • 김홍찬 기자
  • 승인 2017.12.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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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이용편의성 강화…‘온라인경력개발센터’연계 458종 온라인교육 및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10월 31일(화)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7 리스타트 잡 페어'에 참석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현황 및 사업 소개를 듣고 있다. 여가부는 앞으로도 여성 취업지원에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10월 31일(화)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7 리스타트 잡 페어'에 참석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현황 및 사업 소개를 듣고 있다. 여가부는 앞으로도 여성 취업지원에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서비스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새롭게 구축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 

13일부터 시작되는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인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직접 찾아가야 받을 수 있었던 △상담과 각종 일자리 정보 △직업교육훈련 내용 및 모집일정 확인 △인턴십 신청 등을 모두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온라인경력개발센’에서 제공하는 458종의 온라인교육과 1:1 경력관리지도(커리어코칭)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함께 연계해 제공한다. 

이번 ‘온라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비스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불편을 해소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걸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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