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플러스 보람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서울시 50플러스 보람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김정기 기자
  • 승인 2017.12.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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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대표 “고령화시대 새로운 가치와 방향 실제적 경험제시”

서울시 대표적인 중장년 일자리 지원사업 ‘보람일자리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본지기사= 서울시, 중장년층 보람일자리 올해 1,965개 제공)

지난 12월 15일 신촌 케이터틀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는 그 동안 사업에 참가한 시니어들과 서울50플러스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 지난 활동을 공유하고 격려했다.

이경희 대표이사(서울50플러스재단)는 축사를 통해 “고령화 사회 ‘일’을 해결하는데 있어 보람일자리 사업은 새로운 가치와 방향 그리고 실제적인 경험을 제시한다”며 “참여자분들께 깊이 감사한다” 밝혔다.

이어진 행사를 통해 각 사업에 참가했던 참여자들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70여억원의 예산지원을 통해 보람일자리 사업을 전개했으며 2018년도 같은 규모의 예산이 예정되어 있다. 행사에 참가한 김용복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일자리위원회에서도 복지일자리 사업에 관심이 크다’며 “서울시는 필요하다면 추경 예산을 편성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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