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포커스] 퍼스트인 “생산제조 완전도급 전문성으로 승부한다”
[기업포커스] 퍼스트인 “생산제조 완전도급 전문성으로 승부한다”
  • 강석균 기자
  • 승인 2017.12.19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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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권 시작으로 전국권역으로 서비스 확대
퍼스트인이 부산 경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아웃소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퍼스트인 임직원들 관리자 워크샆 사진)
퍼스트인이 부산 경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아웃소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퍼스트인 임직원들 관리자 워크샵 사진)

부산과 경남지역을 아웃소싱 사업기반으로 2005년 창립한 퍼스트인(대표 이일기)은 이제 지역을 대표 할 뿐만아니라 전국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면서 국내 생산제조 완전도급 분야 리딩컴퍼니로 성장했다. 

퍼스트인은 현재 100여개 고객사에 1,000명에 이르는 직원규모에 작년매출 300억원을 달성한 중견업체다.

사업분야도 초기 생산제조도급 운영에서 현재는 품질검사 전문공장운영, 호텔, 관공서, 근로자파견, 경비청소시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면서 전문성을 가진 인재들을 확보, 신규 사업분야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운영, 현장중심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의 가치창출을 극대화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퍼스트인은 또한 노무법인, 법무법인과 업무제휴를 통해 품질 높은 고객서비스와 소속근로자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근로기준법, 파견근로자보호등에 관한법률, 직업안정법 등의 준수와 4대보험, 퇴직연금, 근로자재보험의 가입으로 근로자의 직무안정과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안전, 보건교육과 우수사원·근속사원 포상제도 등을 통해 복지향상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사업장별 업무목표 수립을 통한 철저한 스케줄 및 업무관리, 기존업무의 지속적인 프로세스 보완을 통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업무 손실 최소화, 공정한 인사관리, 다양한 복리후생 제공으로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퍼스트인만의 철저한 풀질관리 서비스는 주요현장에서 최근 2년간 교체인원 및 결원 미발생이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퍼스트인은 ‘2020년 비전계획’을 수립하고 ‘도급, 파견인원 2000명 달성’, ‘매년 20% 성장’, ‘본사 사옥신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일기 대표는 “생산제조 분야 아웃소싱 및 라인도급 전문기업으로 발돋음해 나가는 한편 고품질의 기술개발 교육을 통해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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