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서브, 2017년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수상
신한서브, 2017년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수상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12.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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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데이 가족사랑의 날 등 다양한 제도 시행
신한서브가 일 생활균형 우수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좌측부터 최춘호부사장, 정현백여성가족부장관, 주인종대표, 주경원팀장)
신한서브가 일 생활균형 우수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좌측부터 최춘호부사장, 정현백여성가족부장관, 주인종대표, 주경원팀장)

(주)신한서브가 지난 1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실시 된 '2017년 가족친화인증 수여식 및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기관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서브는 2013년부터 초과근무 절감 등 장시간 근로문화 개선을 위한 패밀리데이, 가족사랑의 날 시행과 탄력근무제, 직원들의 여가생활지원, 육아휴직 활성화 및 임신근로자 지원 등 다양한 제도 및 추진실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주인종 신한서브 대표는 “신한서브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 두가지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Work-Life Balance에 중점을 둔 가족친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표창을 받고 있는 주인종 대표
표창을 받고 있는 주인종 대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있는 지원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수기업·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며, 이날 대통령 표창 4개 기업을 포함하여 총 25개 기업·기관이 수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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