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팜,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직원식당 입찰 따내
웰스팜,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직원식당 입찰 따내
  • 강석균 기자
  • 승인 2018.01.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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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입찰을 수주...설립 29년 노하우와 디테일로
웰스팜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직원식당 공개 입찰에서 운영사업체로 최종 선정됐다.(사진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웰스팜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직원식당 공개 입찰에서 운영사업체로 최종 선정됐다.(사진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단체급식 전문업체 웰스팜이 새해 첫 입찰을 수주하며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웰스팜(대표:장정훈)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직원식당 공개 입찰에서 운영사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직원과 작가 등 약400여명이 상주하고 있으며,만화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로 인해 하루 식수인원이 300여명을 웃돌고 있어 단체급식 회사들이 총력을 기울여 입찰을 준비한 회사이다.

이번 공개 입찰은 웰스팜을  비롯한 경력있는 단체급식회사들이 서류심사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8일간 진행됐다. 

1989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29년째 케이터링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웰스팜은 현재 노동부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과 철도공사 서울역, 경기대학교 및 서울예술대 등 총 50여 곳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 권내원 부장은 "설립 29년의 노하우와 디테일을 주무기로 차별성과 변별력을 프리젠테이션에 반영한 것이 주효했다"고 입찰성공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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