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부터 4개 기술교육원 상반기 모집 진행 …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 거주지등록 외국인 및 결혼이민자 등 지원 가능
서울시 기술교육원들이(동부, 중부, 남부, 북부)들이 1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3,235명을 모집한다.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해외영주권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지원 가능하다.
모집학과는 △ICT서버보안 △패션디자인 △외식조리 등 현장에서 적욕가능한 실용학과 99개로 모집인원은 △주간 1년 정규과정 31개 학과 1,015명 △야간 6개월 정규과정 33개 학과 1,095명 △단기과정(주·야간) 24개 학과 805명 △국가협력과정 11개 학과 320명 등 총 99개 학과에서 3,235명이다.
입학한 훈련생들은 무료로 교육 받을 수 있으며, 훈련기간 중 교재, 실습재료 등은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검정료 지원 및 1일 5교시 이상 훈련받는 교육생에게는 중식도 지원한다.
시는 이외에도 수료생에 대해 서울일자리센터,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와 일자리카페 등과 연계 맞춤형 취·창업지원 등 사후관리서비스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 문의 및 신청은 서울시일자리 홈페이지 또는 120 다산콜 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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