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비엠시, 매출 3000억원 달성 위한 재도약 선언
제일비엠시, 매출 3000억원 달성 위한 재도약 선언
  • 강석균 기자
  • 승인 2018.01.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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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20주년 맞아 '2018년 경영전략회의' 성료
제일비엠시는 '2018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매출 3000억원 달성을 위한 재도약을 선언했다.
제일비엠시는 '2018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매출 3000억원 달성을 위한 재도약을 선언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제일비엠시(대표이사 김정현)는 '2018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매출 3000억원 달성을 위한 재도약을 선언했다고 8일 밝혔다.

유통·판매·판촉 및 HR아웃소싱 전문기업인 제일비엠시는 지난달 27일 더케이호텔에서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1부 순서로 2018년 경영방향 및 사업부별 운영계획 발표, 회사 발전을 위한 의견수렴, Best(제일) Award 시상식 등이 진행됐으며, 2부 순서로 2017년 한 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단합하는 송년의 밤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특히 창립 20주년을 맞는 2018년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발판으로 삼고자 회사 중장기 목표와 방향 등에 대한 대표이사의 발표가 있었다.

김정현 대표는 “지금과 같이 성장과 둔화의 접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제일비엠시는 새로운 가치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도전하며,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아웃소싱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일비엠시는 대외적인 노동환경과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신성장동력 발굴 및 새로운 아웃소싱 패러다임을 제시해 2020년까지 아웃소싱 업계의 특화된 전문 조직으로 탈바꿈하고 2025년까지 매출 3,0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사람이 제일이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1998년 설립된 제일비엠시는 유통·판매·판촉 및 종합건물관리 등을 주력으로 사업분야별 그룹사와 2011년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제일과 동행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 등 5개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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