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장전망과 신성장동력 아이템도 확인가능
문재인 정부 2년차를 맞아 올해 바뀌는 아웃소싱 관련 법과 제도를 알아보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및 안정자금 지원방안과 절세방안, 더불어 아웃소싱 시장전망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아웃소싱 산업경영 전문신문사인 아웃소싱타임스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아웃소싱아카데미에서 '2018년 아웃소싱 시장 대응방안'이란 실무교육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화정책으로 지난 한 해 힘들었던 아웃소싱 업계로선 문재인 정부의 2년차 아웃소싱 정책과 일자리 정책 등을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강의에는 6명의 전문강사들이 투입되어 각 분야별 전문 지식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아웃소싱타임스 교육 담당자는 "이번 교육은 문재인 정부 비정규 및 노동정책 대처방안을 알아보고 올해 아웃소싱 시장전망 및 신성장동력을 찾아보는 교육"이라고 말했다.
첫날인 17일에는 ▲2018년부터 바뀌는 아웃소싱 관련 법제도 이해(카이드 조성관 노무사)▲2018년 정부정책자금 활용하기(노무법인 원 권정근 노무사) ▲2018년 돈 되는 아웃소싱 세무 지식과 절세방안 (안세회계법인 이승환 회계사) 등의 과정이 진행된다.
두번째 날인 18일에는 ▲2018년 개정 노동법에 따른 인사노무 및 취업규칙 적용방안(글로벌 김동진 노무사) ▲직업안정법개정과 가사도우미법 제정에 따른 신사업 전망(까사인 전수길 대표) ▲2018년 아웃소싱 시장전망 및 대응방안(아웃소싱타임스 김용관대표)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나 접수는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