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일부터 9일까지 시청서
'시민일자리설계사' 등 221개 뉴딜일자리 채용 정보 제공
'시민일자리설계사' 등 221개 뉴딜일자리 채용 정보 제공
서울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2018 뉴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선 시민일자리설계사, 공동체미디어활동가, 아동돌봄도우미 등 221개 뉴딜일자리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참가 신청서 접수도 받는다.
또 전문 컨설팅 업체가 참여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구직자의 취업 상담도 진행된다. 구직자의 관심이 높은 ‘공공기관 취업 전략’ 특강도 열린다.
서울시 산하 12개 투자출연기관의 인사 담당자들도 채용 설명회를 하며, 서울시가 선발한 서울형 강소기업 업체 소개와 채용 설명회도 열린다.
뉴딜일자리참가자는 희망 분야에서 최대 23개월간 안정적으로 일하며 업무 경험과 전문교육도 받을 수 있고,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9220원)을 적용한 월 급여도 최대 19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달 중 뉴딜일자리 참가자 3천100명을 선발한 후 3월 말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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