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 창립 19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동우씨엠, 창립 19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8.02.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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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천억원 시대 맞아...2018년도 성과 이어갈 것
'2018년 신년교례회 및 동우씨엠 창립 기념식' 성료
'2018년 신년교례회 및 동우씨엠 창립 기념식' 성료

건설·관리전문기업인 동우씨엠(대표 조만현)이 지난 2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2018년 신년교례회 및 동우씨엠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산학연구원 이병찬원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학엽 대구시회장 ▲범창 박병일 대표 ▲승진이엔씨 신근조 대표 ▲동우씨엠 본사 임직원 ▲CS지회 소속 관리사무소장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영성과 및 경영비전보고, 2018년 경영트렌드 'The New 20'발표, 유공직원 표창 및 협력업체에 대한 감사패 증정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발표한 'The New 20'은 동우씨엠이 새로운 20년을 향한 가치와 비전을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 1년간 대내외 홍보물에 사용될 계획이다.

또 이날 조만현 대표는 1년간 회사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기념하는 '자랑스런 동우인상' 표창을 통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수상자로는 본사부문에서 사업본부 최영호 상무가, 사업장부문에서는 권원택 관리사무소장이 선정됐다.

조대표는 기념사에서 "지난해 전국 250여곳에 이르는 위탁도급관리사업장을 비롯하여 '매천역 더뉴클래스', '각산역 더뉴클래스 3차 아파트' 완공 및 입주 개시로 연매출 1천억원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며 창간 19주년의 소감을 밝히며 "공동주택의 건설과 관리분야를 망라하여 그 위상을  2018년에도 이어가 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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