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이천, 일산 등 10개 시/군에서 10월까지 순차 진행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경기도가 '찾아가는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경기도민을 적극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일 경기도일자리재단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경기도민을 위해 '찾아가는 창업교육'을 개설하고 총 300명의 경기도민에게 무료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창업역량 강화 교육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민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꿈날개'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일까지 접수 할 수 있다.
도에 따르면 교육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의 필요를 반영하여 창업트렌드, 상품시장분석, 마케팅실행 방법 등으로 진행되며 수료생들에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1:1 맞춤형 개별 상담 창구를 통해 전문 창업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교육 수료를 완료한 수강생에게는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 신청 시 증빙 서류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수료증도 발급한다.
해당 교육은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를 시작으로 ▲이천시(3월19일~3월20일) ▲일산(4월23일~4월24일) ▲과천시(5월24일~5월25일) ▲군포시(5월28일~5월30일) ▲고양시(6월20일~6월22일) ▲여주시(6월25일~6월27일) ▲연천군(9월5일~9월7일) ▲양평군(10월17일~10월19일) ▲하남시(10월22일~10월23일) 등 경기도 10개 시·군에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