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제이앤비컨설팅(대표 이수연)이 3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 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 등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모범상공인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상공의 날’은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정된 날로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이다. 1964년 5월 12일 제1회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1984년부터는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로 확정되어 기념식을 거행해오고 있다.
상공의 날 기념식은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국내 상공인과 재외 및 교포상공인, 주한외국상공인들을 포상함으로써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여 지속적인 경쟁력 제고와 경제발전을 다짐하는 행사다.
제이앤비컨설팅은 여성·가족 친화적인 사내문화를 구축하여 이를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생산성이 증가 하였고, 사랑, 행복, 나눔이 충만한 가정 조성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발전시킨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아 모범상공인 분야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수연 대표는 “우리회사는 언제나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하여 직원 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에 최우선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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