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대노조 공공부문 정규직화 조치 촉구 결의대회 개최
공공연대노조 공공부문 정규직화 조치 촉구 결의대회 개최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8.03.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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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정기관 무기계약직 노동자 열악한 처우개선 요구 나서
공공연대노조는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선언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제공 공공연대노조
공공연대노조는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선언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제공 공공연대노조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공공연대노조는 3월 24일 오후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선언을 한 지 1년이 돼 가는데도 변한 것은 거의 없다”며 “중앙행정기관 무기계약직 처우를 개선하고 약속대로 위탁노동자들을 직접고용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대회에는 고용노동부·문화체육관광부·정부세종청사·농촌진흥청·국립현충원에서 일하는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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