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행정기관 무기계약직 노동자 열악한 처우개선 요구 나서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공공연대노조는 3월 24일 오후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선언을 한 지 1년이 돼 가는데도 변한 것은 거의 없다”며 “중앙행정기관 무기계약직 처우를 개선하고 약속대로 위탁노동자들을 직접고용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대회에는 고용노동부·문화체육관광부·정부세종청사·농촌진흥청·국립현충원에서 일하는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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