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향기 내뿜는 넘버원 종합인재서비스컴퍼니 유니에스
명품의 향기 내뿜는 넘버원 종합인재서비스컴퍼니 유니에스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8.04.05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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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 100대 아웃소싱기업 선정사 탐방]
컨택센터 최초, 최고 이력이 무색하지 않은 명가 중의 명가

 

유니에스 이용훈 대표
유니에스 이용훈 대표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지난해말 유니에스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아웃소싱서비스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2013년부터 시작해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순간이었다. ‘명품서비스 유니에스’라는 그들의 슬로건에 걸맞은 족적이 아닐 수 없다.

“저희 유니에스는 고객이 먼저 우리를 찾을 수밖에 없는 명품서비스를 전사적 품질경영의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한번 더, 조금 더’라는 열정과 끈기로 1차 고객인 현장근로자엔 인재육성과 평생계발을 지원하고 2차 고객인 고객 기업을 대상으로 고품격 인재 서비스를 일관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들이 고객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용훈 대표의 말처럼 유니에스는 그간 ‘고객맞춤 서비스’, ‘서비스 품질 지속 개선’, ‘서비스 열정과 자부심’이라는 세 가지 행동강령을 통해 고객만족 매뉴얼을 현장에 정착시켰고, 각 사업장별로 지식서비스개념을 도입, 사원들 간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통한 고객사의 CS 경영목표 달성을 최우선으로 해왔다.

노력은 성과로 다가왔다. 아웃소싱서비스부문 6년 연속 대상은 물론 컨택센터 부문 최초로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한 것도 이런 노력과 열정에서 비롯된 부산물인 셈이다.

이제 유니에스는 다수의 금융 부문은 물론이고 공공기관, 방송, 통신, 의료, 항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누구나 믿고 맡길 수 있는 컨텍센터 서비스브랜드로의 입지를 공고히 한 상태다. 인재발굴과 채용, 육성이 고품질 서비스로 연결되는 유기적인 구조를 통해 핵심역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유니에스를 지금의 위치로 이끈 동력이다.

또한 유니에스의 고객센터 운영, 보안검색, 의료서비스, 판매판촉, 호텔레저, 공항서비스 등의 아웃소싱서비스는 부문별로 최적의 수행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서비스 제공 수준의 표준이 됐다는 평까지 듣고 있다. 유니에스와 10년 이상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장기 고객사만 해도 수십여개에 달한다는 것이 이를 입증한다. 유니에스만의 서비스브랜드와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아직 끝이 아니다. 동종업계 종사자들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업력과 실력을 동시에 쌓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먼 곳을 향해 달릴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희는 ‘유니에스 2020 중장기 버전’을 통해 2만명 HR을 달성하고 밖으로는 동남아권의 해외 HR 비즈니스 거점을 확보해 대한민국의 종합인재서비스 그룹의 위상과 사업 가치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입니다.”

국내를 넘어 동아시아권 인재서비스 산업의 주역을 꿈꾸는 유니에스, 그들의 질주가 아웃소싱서비스업계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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